경상북도와 문경시, 또 숭실대학교, 문경대학교가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.
두 대학은 협약에 따라 지역에 정주하면서 지역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습니다.
또 지자체는 두 대학이 새로운 교육 과정을 만드는 데 필요한 행정적, 재정적 지원을 한다는 계획입니다.
경상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 인재가 지역으로 유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
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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